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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60m밖에서도 선명… 이동경로까지 추적하는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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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선엔지니어링 작성일15-06-03 18:27 조회8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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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60m밖에서도 선명… 이동경로까지 추적하는 CCTV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멀리 떨어진 물체와 사람을 고화질(HD)급으로 확인할 수 있는 CCTV 시스템이 개발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보안인지기술연구단 최만용 박사팀이 가시 카메라, 열적외선 카메라, 이동추적 카메라 등과 메인 컴퓨터를 일체형으로 구성한 '첨단 CCTV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넓은 영역의 보안상황을 기록하는 '가시 카메라'와, 이동 물체의 온도를 인식해 사람을 검출하고 위치 좌표를 나타내는 '열적외선 카메라', 좌우 회전과 줌인 기능을 갖춘 '이동추적 카메라'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감시화각 45도, 거리 60m까지 모습을 HD급 화질로 보여준다.

기존에 보급된 CCTV는 감시 화면각도 45도를 기준으로, 사람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거리가 SD CCTV는 2.7m, 풀HD CCTV는 7.2m에 불과하하고 줌인 기능이 없어 감시거리 밖의 사람 얼굴은 식별이 힘들다. 현재 전국 CCTV의 70%는 SD급이다.

이와 달리 최 박사팀이 개발한 CCTV는 표적이 정해지면 얼굴 확인이 가능한 90×90픽셀 해상도까지 자동으로 줌인하고 기록해 준다. 또 사람의 체온을 인식하고 거리별 온도 특성과 야간, 안개, 우천 등의 환경 영향을 분석해 95%의 정확도로 사람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특히 표적인물이 일시적으로 머리를 숙이거나 뒤를 돌아봐도 얼굴 정면이 보일 때까지 계속 이동경로를 추적하며 촬영한다. 빠른 카메라 자세제어가 가능해 여러 사람을 빠르게 추적할 수 있다. 또 넓은 촬영 화각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의 얼굴 정보를 동시에 파악할 수 있어 분당 최소 30여 명의 얼굴 확인이 가능하다.아울러 데이터 처리와 저장이 가능한 메인 컴퓨터를 탑재해 보안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데이터와 알람신호를 종합통제실로 실시간 전송한다. 기존 CCTV처럼 종합통제실 내에 별도 데이터처리 시스템을 둘 필요가 없다.

표준연은 이날 영상감시 전문기업인 한성엔지니어링에 3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기술이전 체결식을 가졌다.최만용 박사는 "신속한 제품화를 통해 보안과 범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가사회적 문제해결형 연구사업(NAP)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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